
아일랜드 파크의 역사

노코노섬 아일랜드 파크의 시작은 한명의 어린 소년의 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창업자, 쿠보타 코우사쿠가 19살 고도성장기 시대일 때, 도시의 「저비용, 대량생산」에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는 노코노섬에서 하던 농업을 그만두고, 꿈에 모든 것을 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부터 미래에는, 마을에는 콘크리트 건물이 늘어서고, 일을 계속 하는 사람들은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하여 자연을 찾을 것이라 생각한 코우사쿠는 ‘그럼, 후쿠오카 도시에서 가까운, 여기 노코노섬의 경관을 살린 공원을 만들자!’며 시행착오를 반복해 가며 「아일랜드 파크」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습니다.
아일랜드 파크는 쇼와 44년(1969년) 4월에 개원!
자연을 살린 공원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전망과 지형을 활용하려 파크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에 설계도를 그려달라 부탁을 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전망과 지형을 활용하려 파크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에 설계도를 그려달라 부탁을 했습니다.
그 뒤로 고구마 밭이었던 토지에 철쭉과 잔디, 나무들을 손수 심어나가며, 코우사쿠가 35살 때, 염원하던 「노코노섬 아일랜드 파크」를 쇼와 44년(1969년) 4월 2일에 개원하였습니다.
제트 코스터 등 유희시설도 없이!꽃과 수목의 자연공원을 목표로!
개원한 당시, 다른 유원지는 제트코스터나 관람차 등 유희시설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식물만으로 만든 공원에 ‘아무것도 없네’라고 실망하는 손님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유희시설은 두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자연의 모습 그대로, 인공적인 것으로부터 멀어진 곳으로 만들자’라는 마음을 지켜왔습니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달리고, 가족이 함께 도시락을 먹고, 느긋하고 자유롭게 자연을 만끽하기를…
잔디밭에서 뒹굴거리는 아버지, 건강하게 뛰어노는 아이들, 즐겁게 지내는 손님들을 보고 창업자 쿠보타 코우사쿠는 기뻐했습니다.
19살 때 꿈꾸던 그것은 바른 것이었다고.
황무지를 갈아엎고, 수목을 심고, 꽃씨를 뿌리고, 손수 만들어낸 창업자의 의지가 계속 되어, 미래에도 더 많은 손님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파크는 그리움은 남기면서,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파크는 오픈한지 40년 이상 지났습니다. 그간, 코스모스 밭이나 화단을 만들고, 후쿠오카 박람회에서 전시된 마을을 그대로 옮긴 「추억의 그 길」, 숙박할 수 있는 오두막이나 니시지마 이사오 선생님의 작품을 모은 미술관, 레스토랑과 카페, 미니 동물원, 오리지널 스포츠 「노코노코 볼」등, 꽃과 신록에 둘러 쌓여 소중히 하고 싶은 그리움을 담아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창업 당시의 마음을 담아, 자연과 경관을 소중히 하며 손님여러분께 늘 사랑받는 자연공원 「노코노섬 아일랜드 파크」가 되겠습니다.
노코노섬 아일랜드 파크(쿠보타 관광 주식회사)연혁
1941 | 창업자・쿠보타 코우사쿠(당시 7세)일가 노코노섬으로 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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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노코노섬(残島당시 한자 표기)・후쿠오카시에 합병「노코노섬(能古島)」으로 개칭 |
1952 | 섬에 전등이 켜짐 |
1953 | 코우사쿠(19살) 농업에서 관광공원으로 전환 결의 |
1953 | 고구마 밭을 조금씩 없애고 출쭉, 묘목 등을 심음 |
1956 | 등대 캠프 마을 (노코노섬 캠프 마을의 전신) 오픈 노코노섬에서 첫 자가용・오토 3륜차 구입 |
1958 | 쿠보타 코우사쿠・치카코 결혼 |
1966 | 쿠보타 관광 주식회사 설립 |
1967 | 등대 캠프 마을을 이전・「오도마리 캠프 마을」로 개칭 |
1969 | 노코노섬 아일랜드 파크 개원 |
1971 | 시영 페리 도입・「노코마루(能古丸)」취항 |
1974 | 작가・단 카즈오 노코에 이주 |
1976 | 단 카즈오 사망(이듬해, 문학비 건립・추도식이 시작됨) |
1978 | 어린아이 카니발(현・봄방학 사생 대회) 개시 |
1979 | 아일랜드 파크에 코스모스 밭 개간 |
1979 | 단독 주택형 숙박시설 「사키모리의 사토(防人の里)」 개설 |
1983 | 개원 15주년 「추억의 그 거리」 탄생 |
1983 | 코스모스 광장에서 첫 올 나이트 야외 라이브 개최 |
1984 | 「니시지마 이사오의 와라베 관」개설 |
1984 | 노코노코 볼 탄생 |
1984 | 코우사쿠「하카타 마을인 문화훈장」 수상 |
1988 | 노코노섬에 니시테츠 버스 도입 |
1996 | 서일본 신문・키키카키 시리즈「섬을 개척하다(島を拓く)」발간 |
1998 | 개원 30주년 「시마야」개설 |
1999 | 사장 교대(쿠보타 코우사쿠・회장 취임) |
2005 | 회장・쿠보타 코우사쿠 사망 |
2007 | 노코노섬 캠프 마을・해수욕장 시설 증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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